안녕하세요, 오늘은 타스만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기아의 첫 번째 정통 픽업트럭인 타스만은 다양한 트림과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개별소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형 화물차로 분류됩니다. 이번 글에서는 트림별 가격, 주요 옵션, 그리고 유지비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 그러면 타스만 가격에 대해 알아볼까요?
타스만 가격
타스만은 3,750만 원부터 5,240만 원까지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. 다이내믹 트림은 3,750만 원(2WD)부터 4,015만 원(4WD)까지, 어드벤처 트림은 4,110만 원(2WD)부터 4,375만 원(4WD)까지 책정되어 있습니다. 익스트림 트림은 4,490만 원부터 4,755만 원까지이며, 최상위 X-Pro 트림은 5,24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.
타스만 옵션 가격
다이내믹 기본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는 주요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전자식 4WD: 265만 원
- 12.3인치 클러스터: 75만 원
- 스타일 패키지: 60만 원
- 드라이브 와이즈: 150만 원
주요 옵션을 추가하면 약 4,300만 원 내외로 구성이 가능합니다. 어드벤처 트림(4,110만 원)에서는 1열 통풍 시트, 2열 열선 시트, 전동 운전석 등 일상적인 편의 사양이 추가되며, 익스트림 트림(4,490만 원)에서는 앰비언트 라이트, 지문 인증, 디지털 키 2, 220V 인버터 등 첨단 사양이 더해집니다.
타스만 유지비
타스만의 연간 예상 유지비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:
- 연료비: 약 368만 원 (연 2만km 주행, 연비 8.8km/L, 휘발유 1,619원 기준)
- 자동차세: 픽업트럭으로 분류되어 일반 승용차 대비 저렴한 수준
- 보험료: 차량 가격과 운전자 조건에 따라 차이 발생
- 정비비: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 비용 별도
타스만은 2.5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디젤 대비 연비는 다소 낮지만, 소형 화물차 분류로 자동차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전체 유지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.
타스만 특징
- 기아 최초의 정통 프레임 바디 픽업트럭으로 견고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
-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인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어 세금 혜택이 있습니다
- 2WD와 4WD 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
- 트림별로 차별화된 편의 사양과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
주의사항
- 가솔린 터보 엔진 적용으로 디젤 픽업트럭 대비 연비가 낮은 편입니다
- 휠 크기와 구동 방식에 따라 실제 연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
- 트림별 편의 기능 차이가 크므로 실사용 용도를 고려하여 트림을 선택해야 합니다
- 가성비를 고려할 때 어드벤처 트림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
결론
타스만은 3,750만 원부터 5,24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으며, 트림별로 차별화된 옵션을 제공합니다. 연간 유지비는 연료비 약 368만 원을 중심으로 산정되지만, 소형 화물차 분류로 자동차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실사용 목적과 예산을 고려하여 적절한 트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, 특히 어드벤처 트림이 편의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그러면 타스만 가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 감사합니다.